경제를 읽어가며 누리기

금리인상에 장사없다고 전세계 주식들이 추풍낙엽으로 쓸려나간 요즘 그래도 투자는 계속되어야 하기에 2023년 유망섹터를 알아보겠습니다. 투자는 꿈을 먹고사는것 아니겠습니까 내가 산 종목이 유망섹터가 되어 저 하늘로 날아갈지 혹시 모르지 않습니까 2023년도에도 꿈을 꾸기 위해 유망섹터를 점검해봅시다. 제 지난 글에서 여러번 썼듯이 코스피는 2023년도엔 근 2년간 보다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줄것이라 확신합니다. 그것은 내년이 되면 결과로 나타날테지만, 수개월 6개월이 지나서 코스피와 다른 종목들이 상당히 많이 올라간다음 제 글을 찾을 수 있으실지. 21년말부터 주식시장은 하락할것이라 했고 22년 7월부터 저점매수를 해야한다. 10월은 바닥이 코앞이라고 했습니다. 2년간 코스피의 가장 낮은 저점부근이 10..

박찬욱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해외에서 반응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골든글로브상에서 비영어권 영화상 후보에 올랐고, 수상여부는 23년 1월 10일 발표 됩니다. 만약 헤어질 결심이 수상한다면 평일발표이고 금요일까지 시세를 뿜어내기 충분한 요일이네요. 우선 골든글로브는 아카데미상과 함께 미국의 양대 영화상으로 불리는데, 시세를 분출하기에 좋은 클래스의 영화제이며 더 좋은 상황은 우리나라 사람들 다들 헤어질 결심이란 영화가 골든글로브에 진출하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에서 찾아봐도 많은 글이 없습니다. (2022년 12월 20일 현재) 헤어질결심 관련주를 시상식 발표 약 20일전에 매수해도 좋은 타이밍이고, 시상식만 타겟으로 한다면 한달정도후에 정리할 수 있는 단기매매 주식이 됩니다. ..

1월3일 주식시장 첫 개장일에 IT관련주에 대해 포스팅했었는데 그날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조정을 받아야 한다고 썼었고 이후로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일부 조정을 받았으나 아직 강하게 버텨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버텨준 이면에는 카카오와 네이버가 급락한 요인이 있습니다. 코스피는 시가총액 상위주식의 주가 등락에 따라 결정되는 것을 아시는지요. 코스피가 2900을 버텨주려면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급락하지 않아야 하고, 카카오, 네이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급락하지 않아야 합니다. 시가총액 상위에 링크된 주식 중 한두종목이 급락하면 코스피도 그에따라 하락을 해야하는 것이나 다른 시가총액 상위주식이 상승하면 코스피는 하락하지 않고 버틸 수 있습니다. 카카오와 네이버가 저점을 깨면서 급락이 나오니 삼성전자..

IT, 반도체 관련주식은 미래산업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섹터로서 나스닥을 포함하여 전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흔히 텐버거라고 불리는데 주식에서 10배이상 오르는 큰 수익율을 맛볼 수 있는 종목은 다른 섹터보다 특히 아이티에서 많이 발생하곤 합니다. 2020년 코로나 폭락 이후 언텍트 시대를 맞이하면서 이전보다 반도체 아이티에 더 큰 수요가 생겨나며 2020년은 반도체 관련주가 대부분 폭등하는 현상을 맞기도 했습니다. 중소형주뿐만 아니라 2020년 말부터 시작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엄청난 폭주를 하여 동학개미운동으로 번지는 등 2021년초 개미들의 주식투자 바람을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21년 1분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최고점을 경신하고 수개월간 하락을 지속하여 동학개미운동으로 ..

코로나가 2020년 3월 전세계를 덮치면서 사람들의 생활이 제한적으로 바뀌면서 답답한 생활을 보내게 되었지만 반면, 수십년만에 보게된 맑은 하늘은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느정도 풀어주고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대규모 공장 운영을 중단하거나 줄이게 되면서 공기의 질이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위드코로나 시대로 접어들게되고 경제활동이 점차 재개되면서 미세먼지의 문제가 다시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올해 9월 석탄부족으로 전력대란까지 발생하여 석탄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공장가동을 점차 늘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대규모공장등이 다시 돌게되면 우리나라의 미세먼지는 점차 악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2022년 2월 베이징 올림픽을 대비하여 맑은 하늘을 만들고자 공장 가동율을 줄일지는 미..

21년 11/5일 미 제약서 화이자가 개발한 알약 형태 코로나 치료제가 입원·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여준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 했습니다. 화이자는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코로나 확진자를 상대로 한 임상 시험 결과 증상 발현 사흘 내 치료제를 투여한 경우 입원·사망 확률이 89%, 증상이 나타난 지 닷새 안에 약을 복용할 경우 이 확률이 85%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으나 아직 제한적인 자료만 공개하고 안전성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화이자치료제가 코로나 게임체인저가 될 확률이 높아진 만큼 관련주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 우리바이오 화이자 백신 대장주중 하나였던 우리바이오 치료제 뉴스에 금일(11/8) 갭상승으로 강하게 오른 후 갭을 내려오지 않고 마감했습니다..